화일약품주가는 작년 7월 장중 최고점인
11750원을 찍자 마자 차익실현의 물량이 흘러
내리오면서 순식간에 1만원대를 이탈해 5640원까지
빠져 최저점을 찍고 말았습니다 .
최저점을 기점으로 소폭 반등해 주었던 화일약품주가
였는데 , 위로 만들어진 이동 평균선의 역배열 흐름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 화일약품 박스권의 움직임으로
몇달동안 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아직까지도 살짝 부진한 흐름에서 확실히 벗어나지
못한 상황으로 비춰집니다 .
거래량도 이전보다 많이 줄어든 상황이고 , 답답한
흐름도 지속되고 있어 확실한 상승 모멘텀이
나와주지 않는다면 화일약품주가가 이전처럼 크게
급등해 주기엔 다소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
그래도 향후 일본 등 선진 시장의 수출에 주력을
할 예정중에 있다고도 하고 , 거래처 확대등으로
완제의약품 사업부의 매출 활성화도 긍정적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중이라서 미리 준비를 해두는게
앞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
이번에 반등에 성공하며 거래량이 점점 높아짐과 동시에
장대 양봉을 여러개 만들며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며
주가가 조금 상승하였지만 , 그것도 잠시 뿐이였고
사람들의 본전 심리 때문인지 더 높이 올라가지
못하고 급격하게 매도세가 많아지며 화일약품주가는
다시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
하지만 몇일전 화일약품은 120일 선의 지지를 받으며
다시 반등을 시도 하였고 , 지금은 저항과 지지를
동시에 받으며 횡보하고 있어 앞서 말한것과 같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엿보이는것 같습니다 .
아직까진 크게 터트려진게 없지만 저가 메리트가
아직 남아있는 종목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
꾸준히 신제품 개발을 확대하며 고부가 가치 제품군을
늘려가며 실적을 쌓고 있으니 올해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
현재 화일약품주가는 전일 대비와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육천 칠백원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
꾸준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패턴으로
아직까진 큰 변화가 보이지 않으니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흐름을 관찰하시며 결과를
예상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