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4세대 도요타프리우스가
TNGA 플랫폼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진화하였습니다 . 명불허전의 하이브리드 원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스펙을 자랑 한다는데요 ?
어떠한 점이 우수한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지난 9월 도요타프리우스 신차 모습이 공개되어지면서
고객들의 관심을 한번에 받곤 했습니다 , 이젠 단순히
연비의 기준을 만족 시키기위한 자동차가 아닌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기 모델로
성장 했음을 한번에 알수 있듯이 아주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 이번 4세대로 진화한 프리우스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가는 부분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개발진들은 열효율 40%라는 목표를 세우며 열심히
만들었다고 합니다 .
이미 열효율 38%의 신형 엔진을 미니밴 시앤타에 앉은바
있지만 내연기관에서의 개선은 무척이나 까다롭고 어려운
과제로 더욱이 이번에는 전기 계통의 효율까지 종합적으로
손보아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답니다 .
이로 파워컨트롤유닛의 변화로 연비가 약 10%나 개선
되어지면서 훨씬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
하이브리드 구동계는 기존의 THS보다 크기가 작아지며
효율은 높아진 THS3로 발전했습니다 . 덕분에 전년도
모델에 비해 연비가 25% , 동력성능이 15%나 상승하는
효과를 일궈냈습니다 .
보기와 같이 향상된 성능으로 인해 리터당 사십킬로미터의
기준을 달릴수 있는 뿐만 아니라 낮아진 무게중심으로
조정안전성 또한 높였다는데요 ? 장거리 주행을 마음껏
부드럽게 즐길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 사들여 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도요타프리우스 내부로 들어가보면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의 3세대에 비해 강조된 선테페시아는 수직에
가깝게 세워졌으며 덕분에 승용차보다는 미니밴
느낌을 물씬 풍겨 줍니다 .
또한 신형 플랫폼 덕분에 실내 공간이 늘어났으며 ,
트렁크 용량도 440L에서 500L로 늘어나 다양한
짐을 적재 하기에도 아주 용이합니다 .
보기와 같이 다양한 장점을 갖고 발전한 도요타프리우스는
부족한 부분을 전혀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대단하다는것을
오늘에서야 알 수 있었는데요 , 아마 이러한 점으로 인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 사는듯 싶습니다 .
즐겨보기에 부족함이 없어 남녀 노소 나이대 불문해도
아주 제격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