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뉴 어코드가 출시되었습니다 .
1976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9세대에 걸쳐
탈바꿈한 어코드의 페이스 리프트작인 2016년형
모델인데요 ? 새로운 변화를 적용한 만큼
고객들 사이에서 혼다프로모션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는듯 싶습니다 .
신형 어코드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부에 손을 댔고 , 아울러 상향등과
전조등이 포함된 전면 헤드램프는 독특한
구조의 LED로 수정해 보석을 보는듯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
실내는 전작인 9세대와 비교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 하지만 센터페시아 상단부에 놓인 인포
테인먼트 화면에 내장된 애플의 카플레이를
작동하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
한글 지원이 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 역시 어코드의 특장점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무엇보다 차체 강성에 대한 평가가 인상적입니다 .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하고,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에서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 기준의 최고 안전 등급을
갖추는듯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자잘한 충돌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는 추세인 만큼
아주 좋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 차체의 강성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혼다프로모션을 고려하는
이유중 하나일것 같기도 합니다 .
이 밖엔 혼다 최초의 직선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고속 직진 주행시 운전 피로감을 줄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러한 시스템의 적용으로 드라이빙에 대한 재미는
물론이며 , 안전성 확보까지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은 셈으로 혼다프로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고객의 만족 시킬수 있는 요소들을 더해 변신을 함으로써
상품 가치도 상당한듯 싶은데요 ?
현재 국내에 출시되어진 신형 어코드의 가격은
삼천만원 중반에서 사천만원 초반대로 책정이
되어졌습니다 . 첫 차를 구입하기엔 다소 부담이
가는 금액이다 보다 혼다프로모션을 고려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