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래야 참을수 없는 입덧은 많은 임산부들의
크나큰 걱정거리이죠 !
오늘은 입덧끝나는시기와 함께 심할때
완화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는데요 ,
참고해 보시고 상황에 대처해 보도록 하세요
먼저 입덧이라는것에 대해 알아보면 , 이것은
임신 중에 느끼는 구역질이나 구토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초기에 발생하는 소화기 계통의
증세인데요 , 전체 임산부의 약 70~80%에서
나타난다고 해요
평균 10명중 8명은 이 증세에 시달린다고 보면
되는데 시작의 시기는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요
보통 시작 시기는 9주차인데 , 예민한 분의 경우
5주째에 나타나기도 하고 , 언제가 되었든 11주에서
13주 사이가 가장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입덧끝나는시기는 평균적으로 16주차 정도이며
이것도 개인차가 아주 많이 반영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길게는 20주차까지도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엔 앞서 말한것과 같이 구토 증세가 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이어가는게 더소 힘이 들수 있는데요 ,
이때 의학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습관을 찾는수밖에 없어요
입덧이 심할때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살펴보면 수많은 음식둘중 먹어도 속이 편한 자신만의
요리와 식품을 찾아서 조금씩 먹어주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아요
공복에 가장 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삼시세끼
한번에 밥을 먹는게 아니라 시간 단위를 정해
조금씩 자주 섭취해주는거죠
소화화기 쉬운 방울 토마토나 , 구운 소고기 ,
우유 , 바나나 , 오이 , 견과류등을 소량씩 섭취
하거나 수분을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면
그나마 울렁거림을 줄여볼수 있답니다
입덧끝나는시기까지 이와 같이 행동을 취하신다면
한결 좋아지는것을 느껴볼수 있을것이에요
입 덧이 냄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주기적으로 외부 공기를 마셔주면 속이 한결
편해진다는데요 ~
이점 역시 참고해 보시면서 입덧끝나는시기까지
실천해 보도록 하는게 도움이 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