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갖게 되면 몸에서 이런저런 변화들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임신초기증상이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는 데요?
이 때 나타나는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보니 실수로 약을 먹는 경우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임신초기에 대비해서 정보를 많이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자칫 할수 있는 실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임신초기증상4주째에 나타나는 변화들을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산모에게 나타나는 것들과 태아에게 나타나는 것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니 아이를 갖으려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나,
4주째를 넘어가고있는 산모분들 모두가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태아에게 나타나는 것들을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증상4주째에 접어들게 되면
뱃속 태아의 크기는 약 4cm정도가 됩니다~
몸무게 같은 경우에는 10~15그램이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뇌세포가 활발하게 생성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근육도 많이 발달을 하게 되서 완성도 높은 형태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면 아이의 얼굴윤곽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산모와의 교감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산모에게 일어나는 변화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산모의 경우 이때가 되면 입덧이 시작되어
먹는 것이 힘들어지고 생활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입덧을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과 음식들을 미리 알아봐 두시는 게 좋습니다.
임신초기증상4주째에 먹으면 좋을 음식들은
아주 많이 있지만, 그 중에 과일은 빼놓아서는 안될 부분이니
꼭 참고를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랫배에 압박이 전해져 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비도 더불어 발생하게 되어 복부에 불편함이
오래유지가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궁이 넓어지고 골반이 벌어지기 때문에 튼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튼살은 한번생기면 지워지지가 않으므로 항상 건조하지 않도록
피부에 크림 등을 발라주시는게 좋답니다.
임신초기증상을 잘 알아야 조심해야할 것들도 알 수 있는 법입니다.
너무 활동적인 스케줄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으며,
약물을 먹는 다던지 엑스레이 촬영을 한다던지 하는 것들도 피해야 합니다.
입덧이 심한 경우, 음식물 섭취가 곤란하여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게 되는 데
그렇다고 해서 영양공급이 안되면 태아의 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 부분 또한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