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 첫번째
개인정보로만 서류심사를 진행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이력서를 넣을때 자기소개서가 필수라고 합니다 .
입사동기 및 성장배경까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세부적으로 적어내는 문서라고 할수 있는 데 ,
강하게 어필을 해내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써서 작성을 해야 한답니다 .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인만큼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이런 서류심사부터가 아주 중요한 관문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
그렇게 어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오늘은 작성요령 한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
어떻게하면 경쟁속에서 남들을 제치고 발탁될수 있는지 무척 궁금하시지 않나요 ?
사실, 정해진 답이라는 것은 없으므로 제가 요령을 알려드리더라도 스스로가 판단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포털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예시문으로 올라와 있는 글들을 쉽게 접할수가 있는 데 ,
그런 것들은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배껴서 쓰는 방식이다보니 비슷한 스타일로 작성을 하게되면
매리트가 사라져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들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왕이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낼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이 회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적는 것 입니다 .
가장 알맞은 순서로 꼽히고 있는게 ' 지원동기 → 성장배경 → 스펙 → 포부 ' 이기 때문에
정석처럼 뒤따르는 것이 효과만점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꼭 그렇게 해야한다는 법은 없으므로
본인이 생각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순서로 정해서 쓰는 것도 무관하답니다 !
다만 , 안전하게 가는 데에 있어서는 정석을 따르는 것 만큼 효과적인건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내용의 퀄리티 차이가 되므로 순서보다는 내용에 치중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핵심중에 핵심은 바로 ' 성장배경 ' 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자라 왔는지 그 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성품, 성격 , 예의 , 의지, 열정 등을 엿볼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사람마다 태어난곳이 다르고 , 부모도 다르고 , 형제의 수부터
다녀온 학교들도 모두 틀립니다 .그런 모든 것들이 한 사람, 한사람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할수 으므로 힘들게 살아왔건 부유하게 자라왔건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그런 번질번질한 내용을 적어라는 것도 아니고 , 밥한끼 제대로
못챙겨 먹을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 대해서 적어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지 , 본인의 성향을
드러낼수 있는 주제를 통해 심사관을 어필해라는 것 입니다 . 성장배경으로 가장 적합한
주제는 학창시절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 ^ 초.중.고.대 자신이 다녔던 학교와 그리고 몸담았던
학과에서의 생활을 적어주면 됩니다 .크게 어려워 할것도 없이 추억을 회상해서 적기만 하면 끝 !
자신이 몸담아 활동했던 동아리가 있다면 그 내용을 적어주는게 좋고 , 친하게 지냈던
교수님이 계시다면 교수님과의 스토리를 담는 것도 좋습니다 . 성장배경이라는 것은
정말로 딱히 정해진 기준이 없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 남들과 좀 달랐던 점이 있다면
그런 스토리를 채워서 심사관들을 어필시키면 됩니다 ~ 큰 사건.사고 한번 없이 무탈하게
흘러간 유년시절 또한 어떻게 보면 남들과 다른 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올바른 주제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