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면서도 알만한 사람들만 알고 있는 CAR 를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적인 명차로 불리워지고 있는 마이바흐제플린에
대해서 이야길 나눠보려는 것인데요 ? 이미 벤츠때문이라도 maybach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 분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62 model로도 잘 알려져 있는 데
' 62 '와는 조금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는게 바로 Zeppelin 입니다 - !!!
같은듯 다른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데 알고보면 최상위 모델이 Zeppelin이랍니다,
지난 2010년에 세계 자동차 시장을 크게 휩쓸었던 model이기도 합니다 ^ ^
마이바흐제플린은 한정 생산 model인데 , 전 세계를 통틀어도 100대밖에 제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흔히 볼수 없는 명카라고 불리워지고 있고 또 지금까지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총 세대정도만 들여져와 판매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이 세대의 차량을 구입한 차주를 알아보니 유명한 대기업 오너들이 였습니다 .
한마디로 그 만한 위치는 되야지만이 몰고다닐수 있는 그런 품격의 차종이랍니다 .
아무래도 비싼 가격 때문에 그 누구도 함부로 구입할수가 없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
무려 8억원에 달하는 몸값으로 거래가 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랍니다 .
지난 2010년에 데뷔한 차종인데도 몸값이 8억원이나 되다니..입이 쩌억하고 벌어질만 하지 않나요 ?
허나 그것보다도 심각한 부분은 유지비가 엄청나다는 사실인데 , 일반인들은 누군가가
선물로 준다고 해도 관리 비용을 감당할수 없어 아마 거절하게 될 것입니다 .
연비는 5.2km/l밖에 되지 않고 ,한번 수리를 한다고 쳤을 땐 상상이상의 비용이 지불되기 때문에
쉽게 몰고다닐수가 없답니다 . 물론 그만큼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일반인들이
감당하기에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이 워낙에 보장되어 있지 않아보니 어지간한
재력가라고 해도 쉽게 몰고다닐수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
일단 , 배기량은 6000cc에 달하고 출력 또한 600을 훨씬 뛰어 넘습니다 ~
게다가 각종 제동,제어 장치들이 탑재되어 있어서 반응성도 우수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진행됩니다 .
드라이버를 엿볼수 있는 그런 우아한 승차감이 제공된다고 하는 데 ,
왠만큼 내로라 하는 고급 세단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편안함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인테리어에 적용된 다양한 시스템들도 눈에 확 띈다고 할수 있습니다 .
마이바흐제플린에는 다양한 편의 시스템들이 적용되어 있는 데 리무진을 뛰어넘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 회장님 애마'로 불리워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 !
귀빈을 모실때 아주 탁월한 차종이 되지 않을까 싶은 데요 ?
차체가 긴 만큼 내부에 갖추어져 있는 구성들이 아주 탄탄하고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
일단 , 시트 부터가 승객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아주 스페셜 합니다 .
자유자재로 각도와 길이를 조절할수 있게 좌석이 만들어져 있고 , 리무진 처럼 샴페인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라던지 즐겁게 영화를 감상할수 있는 모니터라던지 하는 소소한 부분들도
완벽하게 뒷좌석 승객들도 경험할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습니다 ~
그리고 요즘 신차들에 적용되고 있는 디퓨저 장치를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
2010년 모델인 Zeppelin 에는 이미 진작부터 디퓨저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방향제를 다로 배치해둘 필요없이 디퓨저 장치를 통해 차안 곳곳을 향기로 매울수 있기 때문에
차에 탑승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
이러한 소소한 부분들마져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롤스로이스와
비교가 되고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62S 모델 같은 경우에는 지난 해에도 제작이 되었는데 구성이 크게 달라진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