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학숙제로 , 중학교 수행평가로 독서신문만들기는
학생들을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 ^
별거아닌 일같지만 사실 직접 시도해보면 상당히
준비해야할 자료들도 많고 어려움이 따른다고 할수있습니다 .
종이 한장에 다양한 내용들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틀을 만드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그렇다보니 종종 부모님께서 도와주기도 하고 , 언니나 오빠의
도움을 얻어서도 만들기도 합니다 .
요즘에는 이런 숙제를 대신해주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을 만큼
자녀들의 교육이라고 하면 손발 걷어부치고들 나서고 계시는데요 ?
성적에 반영이 된다는게 크게 작용한것 같습니다 ^ ^
숙제로써 다들 독서신문만들기를 하고 있지만 교육차원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라서 일반 가정집에서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
기본 양식을 제공해주는 사이트들이 늘어나면서
독서신문만들기는 더이상 숙제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활동이 되었습니다 .
주말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만들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
하지만 중학교로 넘어가게되면 아무래도 색종이를 잘라 붙여서 만든다거나
손글씨를 써서 완성시키는 것은 조금 수준이 떨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
자칫잘못하면 보는 사람이 불쾌해질정도로 지저분하게 완성되기도 합니다.
더 성숙한 나이가 된만큼 만드는 방법 역시도 조금더
성숙해져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요즘은 각종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
인상깊게 읽었던 책을 한권 선정해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채워넣어 완성을 시키기만 하면 끝이기 때문에
번거롭게 손으로 글씨를 쓴다거나 모양을 내야할
필요가 없어서 보다 수월하고 또 보기좋게 완성된다고 할수있습니다 .
컴퓨터로 문서화시켜서 만든다면 깔끔하게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내용은 기본적으로 책에 대한 설명, 인상깊은 부분, 독후감, 줄거리 등을
적어주시는게 좋다고 할수있습니다 ^ ^
읽어본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함께 공감할수 있도록 적어주는게 좋습니다 .
소감을 적어 보다 알차게 마무리를 지으면 그야말로 퍼펙트한
수행평가를 완료시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