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을 탈출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현실속에서는 계획부터가 여간 쉽지않죠 .
마음이 맞는 동반자를 찾기도 힘들 뿐더러 ,
관광지를 선정하는것도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 .
유럽을 가자니 시차적응이 걱정되고 , 중미를 가자니 경비가 부담되고 ,
그렇다고 휴양지를 가자니 혼자서 즐길만한 거리들이 없습니다 !
이런 고민들을 하다가 보면 결국 또 포기를 하게 되버리죠 .
그렇담 대만3박4일자유여행은 어떨까요 ?
사실 타이완은 첫번째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관광지는 아닙니다.
화려한 휴양지들에 밀려서 항상 뒤쪽 순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곳의 매력을 알게된다면 절대 뒷순번에 둘수가 없으실것입니다 ^ ^
우선적으로, 대만3박4일자유여행은 혼자서도 충분히 다녀올수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
위치상으로 살펴보아도 우리나라와 크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지라
비행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
그렇기 때문에 공휴일이 붙어있는 주말을 틈타서도
촉박하게 움직여 다녀와볼수가 있답니다 ~
급으로 정해서 떠나는 관광지로 딱이라고 할수있습니다 .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명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일단 대만3박4일자유여행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지우펀이
세계적인 명소들중에 한곳입니다 ^ ^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수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에 등장한 실제 배경지 인데요 ?
화려한 홍등가들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
빠알간 불빛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이곳은 저녁에 방문을
해주시는것이 최상이라고 말할수 있는데요 ?
물론, 낮에 보는 느낌은 또 다르다고 할수있지만 하늘이 어둑해졌을때야
비로소 아름다움을 뿜어내기 때문에 일정을 잘 짜서
시간에 맞춰 찾아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지우펀에서는 다양한 음식들도 판매가 되고있는데 ,
야시장이라고 할수있기 때문에 요깃거리를 사들도 주변을 거닐며
여유로운 관광을 즐겨볼수가 있습니다 .
타이완 음식들은 중국과 거의 흡사합니다 .
그렇다보니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다고 합니다 .
다소 향신료가 진하게 첨가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에게 평이 좋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꼭 지우펀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볼거리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대만3박4일자유여행으로 가볼수 있는 명소들은
에류 지질공원이라던지 시먼딩이라던지하는 곳들도 있으니
일정을 알차게 계획해서 모두 다녀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항상 언제 또 다시 이곳을 오게 되겠냐는 마음으로
방문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의욕적으로 투어를 하게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