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
넓찍한 실내 공간은 물론이며 시원시원한 드라이빙감
그리고 효율적인 그랜저연비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그랜저의 외관역시 수준급을 자랑해 인기가 높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적용하였으며 , 곡선이 적절히
조합된 프론트 그릴과 사이드 펜더까지 연장된 헤드램프가
독특한 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
헤드램프부터 프론트 펜더를 따라 윈도우까지
연장된 크롬 라인이 인상적이며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갖춘 테일램프는 불균형과 균형의 경계에서 정체성을
확보하여 그랜져만의 독보적인 위엄을 자랑합니다 .
예전에는 중후한 매력을 담고 있어 중년층에게 인기가
높았는데 , 확실히 세련되어진 외관으로 젊은 층들에게도
인기가 높을것으로 예상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
실내는 글라이드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있으며 가죽과
우드가 조합된 스티어링 휠과 , 스포크마다 조작
버튼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
센터페시아의 버튼 수는 출시 초기보다 줄었으며
질감 변경을 통해 플라스틱의 느낌을 최소화한게 특징입니다 .
또한 차체 길이에 비해 넓은 휠베이스로 인해 한국
평균 신장의 성인이 탑승하게될 경우 앞좌석과
뒷좌석에서 동시에 다리를 쭉펴고 앉을수 있어
장거리 주행을 하더라도 동승객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즐길수
있으면서도 그랜저연비가 리터당 약 13킬로미터의
거리를 운행할수 있는 수준으로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
보기와 같이 효율적인 그랜저연비로 확실히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없을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
장거리 주행을 하더라도 큰 부담이 들지 않기 때문에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일것 같습니다 .
예를들어 장거리 출장을 자주 한다던지 , 출퇴근
거리가 집과 상당히 멀다던지 등등 ...
그랜저연비부터 디자인 , 실내공간 등 소비자들이 모두
만족하룻 있는 스펙들만 모여있어 항상 판매량이 높게
책정되어진것으로 보여집니다 .
현재 국내에 판매되어지고 있는 그랜저의 가격은
이천만원 후반에서 삼천만원 중반대를 웃도는 수준으로
구매 부담도 크지 않아 이용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