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초,중,고 때와 달리 교육의 기회를 학생 스스로가 찾아나서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
수업도 본인이 선택하고 , 전공도 학생이 원하는 곳으로 정하게 되죠 .
그리고 그외의 활동들 또한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들로 선택할수가 있어요 .
대부분의 대학들이 해외학교들과 교류를 맺고 있는데 ,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는 경우
해외에서 경험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학생들에게 제공된다고 해요 ~
미국,일본,중국 등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이 이러한 국가들의 칼리지와
자매결연을 맺어 양국가간에 서로 학생들을 보내고 받아들이는 교류를 하고 있어요 .
물론 아무에게나 이런 기회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
만약 이러한 프로그램에 응해보고 싶다 하시는 학생분들은 그 조건부터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
주로 성적과 언어능력을 평가한다고 하는 데 미국이라면 영어를 , 일본이라면 제페니쉬를,
중국이라면 차이니즈에 관련된 Test를 치뤄 평균점 이상의 점수를 득점해내야겠죠?
미국을 목표로 준비를 하시는 거라면 기본적으로 Toefl , Ielts 를 시작해주시는게 좋아요 .
현지에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이 두가지 테스트에서
평균점 이상을 받아야만 되요 . 물론 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도 필수사항이랍니다 !
그리고 중국어는 Hsk 테스트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 이론적인 부분 보다는
회화부분이 무척 어려운 분야라서 시간이 많이 투자된다고 해요 .
그러니 최대한 빠르게 준비를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일본같은 경우에는
제페니쉬를 JLT , JLP 를 공부해주시는게 좋은데 난이도는 우리나라 언어를 배우는
정도라고 하니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 그래도 마스터 하는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테니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할것으로 생각이 되요 .
그리고 이왕이면 교환학생장학금을 받아가면서 다녀오시는게 좋은데요 ?
그 역시도 쉽지 않은 일인지라 조건에 맞출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셔야 해요 .
지원 시기가 공고에 올라오게 되면 많은 경쟁자들이 몰리게 되는데
성적이 높은 학생들에게 유리하다고 해요 . 그러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기 전에
성적 관리부터 해주시는게 옳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국가에서도 교환학생장학금을
제공해주지만 몇몇 금융사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해요.
자세하게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액수가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것보다
훨씨더 높다고 하니 부디 합격하셔서 금전적인 부담없이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무리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다고 해도 생활비가 높은건 다 똑같다고 해요 .
개인적으로 유학을 떠나는 것과 마찬가지인 학비와 생활비가 지출된다고 하니
교환학생장학금을 꼭 필수로 받아서 가시는게 좋죠. 아니라면 부모님께서 감당해야할
부분들이 커지니까 힘들지 않을까요 ? 열심히 기준에 맞춰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좋은 결과가 있도록 공고부터 확인하시고 , 선발 기준에 맞춰 노력해보세요